미국 생활 정보

1. 주택 구입/아파트임대

집을 구할 때는 신문의 광고란을 찾거나, 부동산 에이젠트를 이용하거나, 살고 싶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찾는 방법 등이 일반적 입니다. 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지역은 중요합니다. 안전, 환경, 통근 및 쇼핑의 편리성, 학교의 수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임대료 중에는 전기, 가스요금이 포함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기, 가스요금이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2세대용 임대 가옥일 경우에는 가스 난방비의 부담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한달 치 월세만큼 의 보증금을 예납하고 한 달에 한번씩 렌트비를 지불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2. Social Security Number

이 제도를 마치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처럼 사회 보장국에서 발부하는 개인의 고유 번호로써 신용, 취업 및 세금 등 개인 신상처리에 사용됩니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때에도 소셜번호를 제출해야 합니다. 소셜번호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번호와 일할 수 없는 번호로 분류되어 발부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미국의 모든 개인 신상에 대한 기록은 소셜번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므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3. 운전 면허 취득

미국에서의 운전면허 취득방법은 만 17세 이상의 남녀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국제 운전 면허증을 가져왔어도 미국에선 주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하게 됩니다. 일단, 미국 내에서의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자동차 보험을 들 수가 없습니다. 또한 미국에선 운전 면허증이 곧 신분증이므로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처럼 꼭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운전 면허증 취득에 필요한 서류:
- 합법적인 체류기간 및 비자가 있는 여권
- 필기시험 통과 증명서

운전면허 신청 및 시험은 각 도시마다 있는 차량관리국(DMV – DEPARTMENT OF MOTOR VEHICLE)의 예약을 통하여 실기시험 날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 차량관리국(DMV) 마다 시험날짜 대기기간이 다르므로 가급적 민원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가서 신청하면 대기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시험 신청 시 당일 날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데 대도시지역에서는 한국말로 쓰여진 시험문제지를 받고 시험을 치르면 된다. 실기시험을 볼 때 쓰이는 차량은 수험자가 직접 준비하여야 하는데 본인의 차말고도 렌 회사에서 차를 렌트하거나 아는 사람의 차를 빌려 시험을 보아도 무방하며, 단 실기시험을 보는 차량은 반드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기시험은 일반도로에서 하며 시험관이 동승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 도로주행상태, 안전거리확보, 도로법규준수, 주차상태, 운전기술 등을 보며 고속도로(high way)주행도 포함되어있다.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약간의 형식적인 신체검사를 받고 운전면허증에 쓰일 사진을 찍고 기다리면 약 1∼2주후에 우편으로 운전면허증이 우송 됩니다.

4. 사회보장제도
▪ 은퇴 혜택 : 남자는 65세, 여자는 62세가 되어 일손을 놓게 되면 매월 생계비를 지급하여 노후의 생활안정을 약속 해주는 제도입니다. 매월 지급액은 과거 사회보장에 얼마나 불입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 불구 혜택 : 근로소득을 얻고 있는 도중 사지절단, 실명 또는 기타 질병으로 1년 이상 근로 불능 시에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에게 생계비를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 유족 혜택 : 만약 근로자인 가장이 사망할 시에 그의 배우자와 18세 미만의 자녀들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생계비를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 연로자 의료 보장 : 65세 이상자와 65세 이하인 불구자에게 혜택을 주는 의료비 지급혜택으로서 의료 혜택은 입원치료 시 보험, 비 입원 의료비 보험으로 나뉘어집니다.

5. 의료제도

의료제도가 한국과 다른점은 주치의가 있어야 하는 것과 국가 의료 보험제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종합병원에서는 입원한 환자들만 진료를 받고 응급실이 없는 종합병원에서는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종합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개인 병원에서 먼저 1차 진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으며, 의료비가 매우 비싸므로 반드시 의료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이럴 때 여러 가지 의료보험 회사의 Plan 을 잘 살펴보고 자신의 예산과 실정에 맞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병원 및 가정의 : 가정의라고 하면 의과대학 졸업 후 3년 동안 모든 과에서 수련을 받고 개업을 하고 있는 의사를 말합니다. 집에서 되도록 가까운 개인병원의 주치의를 선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미국내의 대도시에는 한국인 의사들이 만든 종합 의료원이 있고, 한국과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치의가 없더라도 항상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점이 발생할 요소는 없습니다.
▪ 약국 : 약국 (Drug Store)에서는 간단한 약과 감기, 두통, 소화제 외에는 의사 처방이 없이 약을 팔지 않으므로 자기 주치의 처방을 받아야만 합니다. 미국의 약국은 일반 대형 슈퍼마켓에도 있으므로 손쉽게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메디칼 의료보험 ” 일할 능력이 없거나 의료보험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혜택을 주는 것이 메디케어 의료보험 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의료보험은 주마다 선정 심사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저소득층에게 그 혜택이 주어집니다. 1996년 통과된 새로운 법안은 영주권자의 혜택을 금지하고 있습니다.